CKA 남가주 지부의 애니 캐나다(왼쪽부터), 해나 김 윤, 셀리나 민, 김재은씨.
미국 전역 한인사회의 정치력과 영향력을 증진시키자는 목적으로 한인 1.5세와 2~3세들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‘미주한인협의회(CKA)’가 18일 남가주 지부를 새롭게 개설했다.
CKA 남가주 지부는 LA와 오렌지 카운티, 샌디에고 지역을 포괄하며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, 의사소통 및 회원 참여 기회 등을 통해 CKA의 사명과 가치, 원칙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.
남가주 지부 운영위원회는 공동 대표인 애니 캐나다씨와 김재은씨, 정보책임자 셀리나 민씨, 재무책임자 해나 김 윤씨 등 4명으로 구성됐다. 남가주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호세아 장씨와 로버트 조씨 등 CKA 지역 고문들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. CKA의 에이브러햄 김 대표는 “남가주 지부 설립을 통해 지역 리더들의 주도하에 맞춤형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지역 내 한인 커뮤니티에 다가갈 수 있을 것”이라고 기대했다.
CK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(www.councilka.org.)를 참조하면 된다. 이메일 문의 socal@councilka.org, media@councilka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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